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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트레칭 친구들: 코어바디 스탠다드 매트와 폼롤러, 블랙롤 땅콩볼 등

게임을 하고 놀건, 공부를 한다고 앉아있건, 오래 앉아있으면 이제 몸이 뻣뻣한 게 느껴집니다. 아마 더 젊을 때도 몸이 굳어졌는데 잘 모르고 살았으려나요. 이제는 적어도 1시간에 한 번 이상은 일어나서 일부러라도 스트레칭 하고 움직여야 나중에 탈이 안나더라구요. 뽀모도로나 KMN(김명남) 기법 같은 걸 쓰면서 하루를 조직하는데, 중요한 건 30분에서 40분 정도 일을 하고 나면 무조건 일어나서 가볍게 몇 발자국이라도 움직이고, 물도 마시고,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다는 겁니다.

스트레칭 매트

매트는 스트레칭을 위해서 필수용품입니다. 집에서 쓰는 매트는 전천후일 필요가 있습니다.

  1. 다용도: 집에서 쓰는 매트는 다양한 용도에 쓸 수 있어야 합니다. 아침에 스트레칭도 하고, 간단한 요가도 하고, 맨몸 운동도 하고, 아령을 들기도 하죠. 가끔은 이 위에서 낮잠을 자기도 합니다. 이렇게 쓰려면 두께가 어느정도 있는 게 좋습니다.
  2. 층간소음: 잘 지어진 집이어서 층간소음이 없거나, 단독주택이라면 신경 쓸 일이 없겠지요. 하지만 원룸이나 층간소음있는 아파트라면 이웃과 원만히 지내기 위해서 이걸 신경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. 더더욱 매트가 적당히 두꺼울 필요가 있습니다.
  3. 보관: 매트를 쓰지 않을때는 돌돌돌 말아서 구석에 두게 됩니다. 두꺼운 매트가 좋긴 한데 너무 두꺼우면 보관이 좀 불편해집니다. 15mm 두께 매트는 말아두니 너무 자리를 많이 차지하더라구요. 사용할 때도 좁은 집이라면 너무 길이와 너비가 큰 매트는 쓰기가 어렵습니다.
  4. 냄새: 실내에서 사용하는 것이니 냄새가 나지 않아야 합니다. 이건 소재의 영향이 크죠.

그래서 두께, 너비, 길이, 소재를 고려해서 사게 됩니다. 전문적으로 운동이나 요가를 하는 분이 아니라면 아래 사항을 고려해서 사게되는 것 같습니다.

스트레칭 매트 구매 고려요소

  1. 두께: 두께는 8~10mm 정도의 스탠다드 매트가 좋은 것 같습니다. 요가 전문가 매트는 4~6mm 정도로 얇고 고난이도 자세에도 매트가 밀리지 않아야 해서 소재도 좋은 걸 써서 비쌉니다. 반대로 15mm 이상 두께를 가진 매트는 폭신하고 좋긴 하지만 보관이 불편합니다.
  2. 너비와 길이: 집이 아주 넓은 분이 아니라면 너무 넓은 매트도 좋지 않습니다. 저는 1.5룸에서 사는데 집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너비가 600mm인 걸 샀습니다. 넓으면 좋지만 600mm만 되어도 여러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기에 충분합니다. 길이도 자기 키보다 더 크면 충분합니다. 길이는 1800mm로 샀습니다..
  3. 소재: 보통 저가 소재로 쓰이는 PVC는 간혹 품질관리가 안되어 유해물질 이야기가 나오곤 합니다. 눌리거나 하면 복원이 안되고 잘 찢어지기도 합니다. 다이소 같은 데서 파는 제품이죠. TPE는 고가 소재이지만 보통 두껍게 나오지를 않더라구요. NBR 소재는 두 소재에 비해 가격이 중간 정도이고 복원력 등도 중간 정도입니다. 두껍게 나오고 푹신하고 냄새도 덜 나고 가격도 세진 않죠. 아무래도 바닥에 딱 밀착하진 않고 살짝 밀리긴 하는데 저난이도 요가 동작이나 스트레칭, 가벼운 운동하면서 쓰기에 딱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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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탠다드 180*60*1/1.5cm 블루


버건디색 180*60*1cm

와이드형 180*80*1cm

파워매트 200*100*2

저는 코어바디 NBR매트 스탠다드를 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. 두께는 10mm, 너비와 길이는 600*1800mm, 소재는 NBR입니다. 꽤 몇 년 간 사용했는데 내구성도 좋고 복원력도 괜찮고 냄새도 전혀 안납니다. 아침 스트레칭, 오후 요가, 가벼운 맨몸운동 등을 다 여기 위에서 하고 있습니다. 코어바디가 평이 좋은 이유가 있더라구요.

폼롤러

저는 폼롤러도 코어바디에서 사서 쓰고 있습니다. 보통 헬스장이나 요가원에 가면 91cm로 긴 걸 많이 쓰는데, 저는 집도 좁고 해서 45cm로 샀습니다. 여러 스트레칭을 충분히 할 수 있으면서 공간도 절약됩니다. 색깔은 매트와 롤러 둘 다 파란색으로 하면 지겨울 거 같아서 빨강으로 샀습니다. EVA 소재이고 오래간다고 하는데, 몇 년 쓰면서 전혀 변형이 없습니다. 로고는 좀 지워지고 있는데 원통형 몸체는 그대로네요. 매트 위에서 폼롤러를 하면 굳은 허리와 어깨, 골반, 다리를 풀어주기 딱 좋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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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어바디 폼롤러 45cm 블루/퍼플/레드


반원 폼롤러 45cm

반원 폼롤러 91cm

원형 폼롤러 91cm

하지만 좀 더 좁고 딱딱한 폼롤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. 꽉 뭉친 다리를 풀기에 저 폼롤러로 충분치 않을 때가 있습니다. 조금 더 좁은 범위에서 꽉 뭉친 근육을 풀어주려면 더 얇은 폼롤러가 필요합니다. 무릎꿇고 앉으면서 허벅지와 종아리 사이에 끼울 수 있는 정도의 크기면 근육 풀기에 더 좋죠. 8cm 지름의 폼롤러는 다리 사이에 끼우고, 몸에 문지르면서 근육을 풀기에 딱 좋습니다.

레드밸런스 폼롤러 35*8cm 블랙

궁극기, 블랙롤 땅콩볼!

하지만 폼롤러는 형태 상 선의 형태로 몸에 접촉합니다. 아무래도 자극이 퍼지기 마련이죠. 하지만 가끔 몸이 심하게 답답하고, 트리거포인트를 자극해주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. 아픈 지’점’을 눌러주고 싶을 때는 땅콩볼이 좋습니다. 특히 땅콩볼은 허리 라인을 따라서 척추 양 옆의 근육을 마사지하기도 좋죠.

땅콩볼도 여러 저가 형태가 많지만, 저는 유명하고 평이 좋은 블랙롤을 샀습니다.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오래 썼는데 아무런 문제 없이 계속 쓰고 있습니다. 한 번 사면 오래 쓸테니 (사실상 반영구) 이왕이면 조금 좋은 걸 사는 게 좋더라구요. 다른 골프공이나 테니스공으로도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전문 용구를 갖추고 마사지하면 ‘기부니가’ 더 좋긴 하죠. 실제로 땅콩볼 형태가 마사지하기에 참 좋습니다. 같이 산 공 형태의 블랙롤은 덜 쓰게 되더라구요. 그래도 손에 쥐고서 마사지하는 용도로 쓰기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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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드밸런스 폼롤러 35*8cm 블랙

코로나 19로 집에만 있고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있다보면 몸이 답답해지기 쉬운 거 같습니다. 매트 위에서 폼롤러와 땅콩볼로 몸을 풀어보면 어떨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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